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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사진), 5경기 연속안타 도전... 토론토 우완 에스트라다 상대로 2번타자로 출격 <사진=볼티모어 공식 홈페이지> |
김현수, 5경기 연속안타 도전... 토론토 우완 에스트라다 상대로 2번타자로 출격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현수가 5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볼티모어는 30일(한국시간) 오전 8시5분 홈구장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와의 경기에 2번타자겸 좌익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의 상대 선발은 7승6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하고 있는 우완 마르코 에스트라다. 김현수는 에스트라다를 상대로 5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2삼진으로 타율 타율 0.200을 작성하고 있다.
전날 김현수는 뉴욕 양키스전에서 좌익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 나가고 있다. 시즌 타율은 0.321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