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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막을 올린 롤드컵 선발전 <사진=OGN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의 최강자를 가릴 롤드컵 선발전이 막을 올렸다. 롤드컵은 롤 월드챔피언십의 줄임말이다.
29일 시작한 롤드컵 선발전은 9월3일까지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계속된다. 네이버스포츠와 OGN(온게임넷), 롤e스포츠가 생중계하는 이번 롤드컵 선발전은 진에어 그린윙스, 아프리카 프릭스, 삼성 갤럭시, kt 롤스터가 경합한다.
네 팀은 롤드컵 선발전에서 단 한 장의 티켓을 놓고 양보 없는 결전을 벌이게 된다. 우선 롤드컵 선발전 첫날인 29일 오후 5시부터 아프리카 프릭스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격돌했다.
롤드컵 선발전의 일정과 경기 결과는 ONG 홈페이지에 실시간 게재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