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가 2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사진=CJ E&M/B2M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인기가요’ 8월 넷째주 1위 후보에 엑소와 블랙핑크가 이름을 올렸다.
2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스피카, 한동근, 라붐의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탄다.
이날 컴백 무대에는 2년7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스피카가 ‘시크릿 타임(Secret Time)’을 선보인다.
이어 음원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 라붐의 ‘푱푱’ 무대까지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NCT Dream은 ‘츄잉 검(Chewing Gum)’으로 상큼한 데뷔 무대를 갖는다. 또 ‘스페셜 유닛 스테이지’에서는 3대 기획사인 SM과 JYP엔터테인먼트의 콜라보 레이션 무대가 공개된다.
소녀시대 효연, 미스에이 민, 2AM 조권이 뭉친 Triple T의 ‘Born to be Wild’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28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JUN.K, Triple T(효연, 민, 조권), 엑소, 빅스, 나인뮤지스A, 슬리피, 스피카, 한동근, 라붐, 오마이걸, 업텐션, 우주소녀, 블랙핑크, 마스크(MASC), NCT DREAM, 지온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