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진규 기자] 동양시멘트가 지난해 2월 회사로부터 물적분할로 설립한 솔로몬티에스를 흡수 합병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당시 솔로몬티에스의 분할 목적은 회생절차에 남아 부인권 소송 등을 수행한 후 소송결과에 따른 권리 의무를 동양시멘트에 이전하는 것이었다.
회사 측은 “솔로몬티에스에 이전된 부인권 소송이 모두 확정됐고, 지난 22일 서울중앙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아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 기일은 11월 1일이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