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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한위가 둘째 딸을 낳고 아내의 성형사실을 알았다고 털어놨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라디오스타’ 이한위가 둘째 딸을 낳고 아내의 성형사실을 알았다고 털어놨다.
24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 490회에서 슬하에 세 자녀를 둔 이한위는 최근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첫째는 나를 많이 닮았고, 둘째는 우리 와이프를 많이 닮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한위는 “그런데 우리 와이프가 그렇게 눈이 작은 편이 아닌데, 둘째가 눈이 너무 작아서 물어보니 아내가 ‘그나마 짼 눈’이라며 실토를 하더라”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한위는 아내들의 사조직 2PM에 대해 언급했다.
이한위는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아침 일찍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오후 2시에 헤어지는 모임이라 2PM이라고 부른다”고 모임 소개를 한 뒤 “변진섭, 박성웅, 김정민, 정웅인, 장진 감독, 이수근, 특별히 자격은 없지만 조재현 씨의 와이프 등이 멤버”라고 말했다.
이어 “이 아내들의 모임이 활성화 되는 걸 보고 남편 모임도 만들었다. 2AM이라고 새벽 2시까지 노는 모임”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