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김고은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신하균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김고은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신하균이 김고은, 김동욱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김고은과 열애 중인 신하균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체력 관리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영화 ‘순수의 시대’ 이후로 꾸준히 몸 관리를 하고 있다.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운동도 계속한다. 요즘에는 취미로 스킨스쿠버를 하고 있다. 2~3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실제 신하균은 현재 배우 김고은, 김유리, 김동욱 등 동료 배우들과 스킨스쿠버 동호회 활동 중이다. 특히 과거 김고은과 김동욱이 열애설에 휩싸였을 당시에도 신하균은 이들의 여행에 동행, 함께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 신하균은 “그런데 (열애설 관련) 기사에서 내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됐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하균, 김고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4일 오전 뉴스핌에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이 맞다. 선후배로 지내다가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신하균 김고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