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은 이달 말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서 ‘래미안 장위 1구역(가칭)’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10개동, 전용 59~101㎡, 총 939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에 490가구를 분양한다.
주거 쾌적성이 좋다. 주변에 북서울 꿈의 숲을 비롯해 오동근린공원, 우이천, 청량근린공원, 영축산근린공원 등이 있다.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깝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삼성~금정) 광운대역이 들어서면 강남권 접근이 더욱 편해진다.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서울 종로구 운니동 114-2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래미안 장위 1구역′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