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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들의 분쟁에 대해 살펴본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는 분쟁 중'이라는 주제로 이미자, 박유환, 리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첫 번째는 세금 탈루 의혹에 휩싸인 이미자가 주인공이다. 천상의 목소리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무려 5년 동안 약 5억 원 이상의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세금 탈루 의혹을 제보한 공연기획사와 이미자 사이에서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진실 공방에 대해 파헤친다.
최근 뜨거운 스캔들에 휘말렸던 형 박유천보다 동생 박유환이 먼저 스캔들이 불거진 사실이 알려졌다. 박유환은 지난 8월 교제했던 연인 A씨에게 사실혼 파기 소송을 당했다. 아직은 생소한 사실혼 의미와 실제 사실혼 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례까지, 박유환 사실혼 파기 소송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대한민국 대표 힙합 듀오이자 예능 출연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리쌍'이 건물로 인해 분쟁을 하고 있다. 빚을 내가며 60억 원대 건물주가 됐지만 지난 2012년부터 건물주 리쌍과 세입자 간의 치열한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들의 법적공방 결과는 어떻게 될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대한민국의 사드 배치 선언 이후 중국 내 한류가 역풍을 맞았다.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한류 괴담부터 실제로 중국에서 피해를 입은 스타들까지 나타났다. 이에 일명 '사드 괴담'이라 불리는 모든 풍문을 살펴본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