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까지 접수…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뉴스핌=한태희 기자] 웅진씽크빅은 오는 10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웅진북클럽 창의수학 경시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창의수학 경시대회는 올해로 3회째다.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이 요구되는 문제가 출제된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과 전집세트, 트로피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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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웅진씽크빅> |
참가 접수는 9월7일까지 받는다. 웅진씽크빅 홈페이지 또는 웅진북클럽 라운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는 10월22일 열린다.
김영진 웅진씽크빅 교문서비스혁신팀장은 "시상 인원을 작년의 3배 가까이 늘렸다"며 "본인의 수학능력을 평가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북클럽 라운지 앱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