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박인비(KB금융그룹)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4억원 이상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21일(한국시간) 끝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딴 박인비는 우선 대한골프협회(KGA)로부터 3억원을 받는다.
박인비가 21일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4라운드 2번홀에서 퍼팅을 성공 하고 갤러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여기에 정부 포상금 6000만원을 받는다. 또 소속사인 KB금융그룹으로부터 보너스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게 다는 아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는 연금이 월 100만원씩 주어진다. 이 연금은 일시불로 받을 경우 672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