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 남주혁이 '인간 저울'이라는 숨겨진 재능을 선보인다.
'삼시세끼' 측이 17일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들은 폭염주의보에도 꿋꿋이 청포도 수확과 포장 일을 한다.
남주혁은 손가락으로 포도를 가리키며 "저거 2kg"라고 말하고 유해진은 "어! 딱 2kg 맞아"라며 깜짝 놀란다. '인간 저울'이라는 남주혁의 숨겨진 재능이 밝혀진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무더위를 피하고 에어컨 바람을 쐬러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차를 타고 고창을 벗어난다.
이들은 에어컨이 나오는 트럭 안에서 밥을 먹고, 읍내에 위치한 시원한 장소를 찾아다니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는 19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