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방송하는 KBS 1TV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공동주택 내 화장실 소음의 문제를 꼬집는다. <사진=KBS 1TV '소비자 리포트'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소비자 리포트'가 부실 공사를 회피한 건설사들의 만행을 집중 취재한다.
19일 방송하는 '소비자 리포트'의 주제는 '책임은 설계사가, 보험사는 나몰라라'로 공동 주택내 끊이지 않는 소음 문제에 대해 파헤친다.
이날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화장실 벽 하나를 두고도 옆집 사람과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아파트 내 빈번히 일어나는 소음의 원인을 알아본다.
이 소음이 일어나게 된 건 다름 아닌 불법 시공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건설사 측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건설사는 하자 보수는 커녕 행패까지 부리고 있었다. 동 대표와 험한 말싸움도 오갔다.
화장실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사연은 19일 저녁 7시35분 방송하는 '소비자 리포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