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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지인들과 찍은 사진(위), 장희진이 염정아와 만난 순간(왼쪽 아래), 신성록이 올린 근황 <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장희진 인스타그램, 신성록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주역 김하늘, 신성록, 장희진의 근황이 화제다.
김하늘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화장대 앞에 앉아 마주한 거울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 그의 스태프로 보이는 2인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하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성록은 16일 인스타그램에 "#걷기#신성록#광복절#대한독립만세!#밀정#키다리아저씨 ...효~~땀범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록은 트레이닝 차림으로 등장해 손가락을 높게 들어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 운동을 즐긴 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장희진은 13일 인스타그램에 "ㅎㅎㅎㅎ 선배...님...아니 언니랑 함께"라는 글과 더불어 배우 염정아와 함께한 순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희진은 염정아와 마주 앉아 와인 한잔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JTBC '마녀보감'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낸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하늘, 신성록, 장희진 등이 출연하는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애인, 친구, 불륜이 아닌 기혼남녀가 가질 수 있는 세상에 당당한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