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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2013 리우올림픽 중계로 '불타는 청춘'과 '우리동네 예체능' 등 화요일 예능이 대거 결방한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16일 2016 리우올림픽 중계로 SBS '불타는 청춘'과 KBS 2TV '1대100' '우리동네 예체능' 등 화요일 예능이 결방한다.
이날 K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8시30분부터 배드민턴 중계가 진행돼 매주 화요일 밤 8시55분 방송되던 '1대 100'이 결방한다.
이어 밤 9시35분과 밤 10시50분에는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레슬링, 사이클, 육상 중계가 펼쳐져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에 전파를 타던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이 한 주 쉰다.
이날 밤 10시부터는 대한민국과 네덜란드의 여자 배구 8강 2경기가 펼쳐진다.
밤 10시18분 부터는 사이클 경기가 중계되며 1라운드 1조로 강동진이, 1라운드 2조에 임채빈이 출전한다.
밤 10시24분부터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 16강 경기가 펼쳐지며 대한민국 대표 류한수와 이탈리아 대표 타마스 로린츠가 대결한다.
이날 밤 10시30분부터는 여자 복식 준결승 1경기가 시작된다. 대한민국 대표로 신승찬과 정경은이 출전한다.
SBS 역시 이날 밤 8시55분부터 리우 올림픽 배구, 배드민턴, 레슬링 경기를 중계해 화요일 예능인 '불타는 청춘'을 결방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