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가 '삼시세끼'에 합류하고 일명 '악마의 비빔밥' 레시피가 공개된다.
12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가 합류한다.
겨울이는 네 남자의 일상 속 여기저기서 등장한다. 남주혁은 겨울이에 "아이 예쁘다~"라며 껴안는다. 남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 하고픈 겨울이는 오리들과 대립도 한다.
또한 이날 차승원이 오기 전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요리를 한다. 유해진은 "야, 우리 간단히 해먹자"라고 말하며 남은 밑반찬과 밥을 간장에 비빈다. 화룡점정 케첩을 넣어 '악마의 비빔밥'을 완성할 예정이다. 과연 그 맛은 어떨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한편 '삼시세끼 고창편'은 밤 9시 4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