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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가 12일 결방한다. <사진=MBC '워킹맘 육아대디' 캡처> |
[뉴스핌=양진영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워킹맘 육아대디', '듀엣가요제', '나 혼자 산다'가 모두 결방한다.
12일 MBC에서는 밤 8시55분부터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양궁 남자 개인 16강전, 유도 여자 78kg급, 남자 100kg 예선 경기를 중계한다.
이로 인해 금요일 저녁 프로그램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 '듀엣가요제' '나 혼자 산다'까지 모두 결방이 확정됐다.
이어 배드민던 여자 단식과 남자 복식, 유도 동일급 16강전과 8강전을 차례로 내보낸다. 심야에는 남자 골프 2라운드, 새벽시간대엔 양궁 남자 개인 8강전과 결승 경기를, 유도 역시 8강전과 결승전 경기를 송출한다.
또 배드민턴 혼합 복식 예선도 13일 새벽 시간대에 생중계된다. 이 경기에는 우리나라의 고성현, 김하나 선수가 출전한다.
리우 올림픽 유도 남자 100kg급에는 우리 나라 김성민 선수가, 여자 78kg급에는 김민정 선수가 출전하며 김민정은 현재 16강에 진출, 메달권 진입이 유력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