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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태양이 근황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지드래곤·태양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바닥에 깔려있는 쿠션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드래곤 옆에는 모델 수주가 빨간색 크롭티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YG엔터테인먼트 전속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진 양갱(양승호)가 찍어 시선을 끈다.
또 지드래곤과 수주는 편한 포즈로 각자 다른 곳을 응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한다.
최근 태양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Photo by my one and only frien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양은 열손가락을 피고 카메라를 바라 보고 있다.
태양은 무대 의상을 입고 손에 껴있는 화려한 반지를 과시해 여성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끈다.
한편 빅뱅은 오는 20일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