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와 설현이열애설을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현경 기자] 설현이 가수 지코와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며 호감을 갖게 됐다"며 지코와 설현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설현 측은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입니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역시 "열애설 보도 이후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여러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는 입장을 전해 왔습니다"라고 지코 설현과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다음은 지코 설현 열애설에 대한 양 측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지코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 입니다.
열애설 보도 이후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여러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는 입장을 전해 왔습니다.
세븐시즌스는 소속 아티스트 개인의 생활과 의견을 늘 존중하고 있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설현 소속사 공식입장
오늘(10일) 알려진 설현 관련 기사에 대한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입니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