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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아나운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사진=이지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KBS 이지연 아나운서의 근황이 화제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6일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 안은 꽤 서늘해요 각종 장비들이 열을 내뿜기 때문에 에어콘을 빵빵하게 틀어야 하거든요"라며 "화면 넘어가면 요러고 있답니다 가마솥더위에 패딩셀카라니 #리우올림픽 #대회첫날 #우리선수들파이팅 #리우_우리 #rioolympics #day1 #kb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연 아나운서는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상은 자주빛 원피스에 검정색 점퍼다. 그가 글로 남겼듯 스튜디오 내 서늘한 기운이 느껴진다.
한편 이지연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7기 공채 아나운서로 꼽힌 후 '위기탈출 넘버원' '2TV 아침' '생방송 아침이 좋다' 등을 진행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