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핫!종목] 슈피겐코리아, '블루투스이어폰' 초기 물량 완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트폴리오 다각화 차원…모바일 악세서리 비중 10%대 키울 것"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4일 오후 1시4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보람 기자] 슈피겐코리아가 '블루투스이어폰' 출시로 IT 모바일악세서리 사업의 성공적인 첫 단추를 뀄다. 회사 측은 관련 매출 비중을 전체의 10%선까지 키우겠다는 게 목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2월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의 초기 물량을 모두 팔았다. 회사측 관계자는 "초기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면서도 "정확한 판매 규모를 확인해 주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업계 관행을 고려할 때 초기물량은 최소 1000개에서 최대 1만개 정도로 예상된다.

슈피겐코리아는 폭발적인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개발,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며 성장해왔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481억1080만원, 영업이익은 470억7400만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 케이스 비중은 약 91% 정도다.

지난해부터 케이스뿐 아니라 차량용 거치대 등 다양한 모바일 악세서리로 제품군을 다양화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크게 높아지면서 케이스 외에도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들을 발굴해 내고 있는 것이다.

블루투스 이어폰 역시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모바일 악세서리 비중을 빠른 시일내 전체 매출의 1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게 회사측 목표다. 현재 케이스외 기타 제품의 매출은 9% 수준이나 보호필름 매출 비중 6%를 제외하면 실제 모바일 악세서리 매출은 약 4%에 해당한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2번째 블루투스 이어폰은 관련 시장에서 이미 자리매김한 LG전자나 삼성전자 등 대형 회사의 제품과는 다르게 저렴한 가격을 경쟁력으로 내세워 젊은 층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3만~4만원대로 다른 제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이미 케이스로 슈피겐코리아 브랜드를 인지한 젊은 층에게 반응이 좋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바이럴마케팅을 꾸준히 진행, 블루투스 이어폰 수요를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어폰을 시작으로 다양한 IT관련 모바일 악세서리들을 차례로 내놓고 관련 매출 비중을 10%까지 확대시킬 방침"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스마트폰 케이스와 비슷한 규모로 모바일 악세서리 매출을 키우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현재 모바일 악세서리의 매출 비중은 3~4% 정도다.

금융투자업계에서도 슈피겐코리아의 이 같은 사업다각화에 긍정적 평가를 내놓는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스마트폰 케이스에 편중된 제품 라인업이 다변화되는 등 장기적인 사업모델 확대가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어폰 잭이 없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슈피겐코리아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는 아이폰7 신제품 사이클이 시작되면서 실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카메라가 대형화되고 이어폰 잭이 사라지면서 케이스 교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봤다. 슈피겐코리아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7%, 13% 성장할 것이라는 게 송 연구원의 예상치다.

한편, 슈피겐코리아는 지난해 9월 10만73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뒤 하락세가 이어지며 올해 초 4만3000원까지 하락했다. 이후 올해 상반기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며 최근 주가는 6만7000원대를 기록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