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양정원(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최희·황혜영·현영이 우월 몸매와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사진=양정원·최희·황혜영·현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비타민’ 양정원, 최희, 황혜영, 현영이 때아닌 몸매 배틀(?)을 펼쳤다.
최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스케쥴! 끝까지 힘”이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정원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화이트 원피스를 차려입은 양정원의 우월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앗아간다.
반면 최희는 “잠깐 휴가느낌내기. 현실은 서울 한복판”이란 글과 함께 블랙 롱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황혜영과 현영은 유부녀답지 않은 몸매와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보 후퇴 2보 전진”이라는 글과 함께 화이트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질세라 현영은 딸들과 함께 물놀이를 간 사진을 인증하는 과정에서 센스 넘치는 비치룩과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비타민' 스텔라가 개성 가득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스텔라 공식 인스타그램> |
걸그룹 스텔라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난 동영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최근 스텔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펑펑 울었어’ 음악 방송 무대를 앞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동영상이 게재된 것.
동영상 속 효은, 민희, 가영, 전율은 손가락 하트부터 윙크, 깜찍 V(브이) 포즈 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정원, 최희, 황혜영, 현영, 스텔라는 4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 ‘실종을 부르는 기억상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