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할인·해외에서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도
[뉴스핌=이지현 기자] BC카드가 휴가철을 맞아 전국 21개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BC카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오션월드·원마운트·오션베이·아쿠아월드 등 전국 21개 워터파크 매표소에서 입장권 결제시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8월 한달 동안 오션월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는 BC카드 고객들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동반 3인까지 30% 할인이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 할인 혜택도 있다. 8월 31일까지 11번가·위메프·SSG닷컴·AK몰·홈플러스몰 등에서 BC카드로 결제시 최대 11% 까지 할인되며, 무이자 할부 최대 12개월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11월 30일까지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BC카드로 결제한 고객들 중 매월 선착순 1만명에게는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전국 7개 전통고택 체험권 증정,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시 5% 캐시백, 무이자 2~3개월 제공 등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온·오프라인 어디에서나 BC카드로 차별화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C카드가 휴가철을 맞아 전국 21개 워터파크에서 입장권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BC카드> |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