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산업계 가장 관심 높은 융합기술은 'AI·로봇'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한상의 조사결과 자동차 등 5개 업종 1순위 꼽아

[뉴스핌=황세준 기자] 산업계의 관심이 가장 높은 미래 융합기술은 인공지능(AI)와 로봇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24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저성장시대에 대한 인식과 대응전략'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업종별로 관심을 두고 있는 융합가능기술은?'이라는 질문에 자동차, 기계, 철강, 정유, 조선업종은 'AI·로봇'을 가장 관심 있는 분야로 꼽았다. 섬유업계와 ICT·가전업계는 '사물인터넷(IoT)'를 1순위로 꼽았다.

업종별 관심도. 파란색은 응답비율 25% 이상, 하늘색은 응답비율 10% 이상 25% 미만, 흰색은 응답비율 10% 미만. <자료=대한상의>

자동차 업계의 39.3%가 'AI·로봇'을 선택했고 27.1%는 '3D 프린팅', 12.1%는 'IoT', 11.7%는 '드론', 7.9%는 '가상·증강현실(VR·AR)이라고 응답했다.

ICT·가전업계는 '사물인터넷'이라는 응답이 44.8%였다. 이어 'AI·로봇'(23.6%), '3D 프린팅'(15.3%), 'VR·AR'(7.4%), '드론'(6.9%) 순이었다.

기계업계는 31.9%가 'AI·로봇'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3D 프린팅'(25.2%), 'IoT'(19.5%), 'AR·VR'(11.9%), '드론'(7.5%) 등으로 선택했다.

철강업계는 'AI·로봇'이라는 응답이 33.9%였고 '3D프린팅'은 24.2%, 'IoT'는 21%, '드론'은 9.7%, 'VR·AR'은 3.2%로 나타났다.

정유업계는 27.5%가 'AI·로봇'을 선택했고 이어 'IoT'(27.5%), '3D 프린팅'(19.8%), '드론'(9.2%), 'VR·AR'(9.2%) 순이었다.

섬유업계는 'IoT'라는 응답이 31.5%였고 'AI·로봇'은 28.2%, '3D 프린팅'은 16.9%, 'VR·AR'은 11.3%, '드론'은 6.5%로 응답했다.

조선업계는 'AI·로봇'(32.7%), '3D 프린팅'(28.8%), 'IoT'(11.5%), 'VR·AR'(11.5%), '드론'(7.7%)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2400개 기업의 49.9%기 '지금 수익원은 사양화 단계'라고 입을 모았다. 또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처하지 않으면 귀사의 생명력은 얼마나 유지될까’라는 물음에 평균 8.4년이라고 응답했다. 업종별로는 전자업종이 6.5년으로 가장 짧았고 자동차 8년, 기계․철강 9년, 정유 10년, 섬유 15.9년이었다.

기업들은 아울러 '대내외적 시장환경의 변화속도를 100마일(mile)이라고 할 때, 귀사의 적응속도는 어느 정도인가’라는 물음에는 평균 74마일이라고 응답했다.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라는 질문에는 융합(Convergence) 24.8%, 저비용․고품질(Cost saving) 17.2%, 사회공헌(Contribution) 13.3%, 창조적 인재(Creative talents) 13.2% 순으로 꼽았다.

미래에 뜰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산업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에너지·환경(34.4%), 바이오․헬스(21.5%), ICT 융합(19.2%),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15%), 고부가가치 서비스(9.4%) 등으로 응답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한국기업의 3년 생존율은 38%에 불과해 OECD 조사대상국(25개국) 중 하위권에 그친다”며 “불황에 쫓겨 단기이익에 급급하다보면 시장에서 설자리를 잃게 될 수 있다. 혁명적인 아이디어가 소중한 이유”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