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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모델 한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비 시즌 기간에는 마음 껏 먹지만, 화보를 찍거나 무대에 서야하는 시즌 때는 “일반식을 하나도 안 먹는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아침에 일어나서 바나나를 하나 먹고, 점심은 닭가슴살과 단백질 쉐이크로 때운다. 자기 전에는 달걀 흰자, 브로콜리, 현미밥을 먹는다. 이 식단을 기본으로 2주간 식단관리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은 “수영복 촬영이 있을 때는 이렇게 한 달 간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 이국주, 김용건, 황치열, 김영철, 한혜진 등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