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시리즈 '더 나이트 매니저'의 한 장면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김세혁 기자]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35)이 가장 아름다운 뒤태를 가진 남성으로 손꼽혔다.
올해의 엉덩이(Rear of the Year) 측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톰 히들스턴이 세계에서 가장 예쁜 엉덩이를 가진 남성 유명인사라고 발표했다.
관계자는 "올해 TV시리즈 '더 나이트 매니저'에서 맹활약한 톰 히들스턴은 매우 아름다운 뒤태를 과시했다"며 "실제로 톰 히들스턴이 방송에서 매력적인 엉덩이를 보여줄 때 표가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톰 히들스턴은 BBC One에서 올해 2~3월 방송한 6부작 TV시리즈 '더 나이트 매니저'에서 파격적인 애정신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톰 히들스턴의 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올해의 엉덩이 상은 한해 각계에서 활동한 유명인사 중 가장 예쁜 뒤태를 과시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여성 부문에선 33세 영국 배우 제니퍼 멧칼피가 영예를 안았다.
영화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 속 캐릭터 로키로 유명한 톰 히들스턴은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열애 사실이 밝혀지며 주목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