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그렉스전자와 협력해 세대 안에 주방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주방 싱크대 하단에 하부급기 장치를 설치해 정체돼 있는 기류를 순환시켜 미세먼지 제거 및 환기 효과를 극대화한다.
기존 방식과 비교해 미세먼지가 약 70%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올 하반기 분양하는 진주 ′힐스테이트 초전′ 등부터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 사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