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피서지에서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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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주류> |
롯데주류에 따르면 올해 여름 프로모션은 국내 피서지, 휴양지, 페스티벌을 찾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부산에서 오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클라우드 비어가든’을 연다. 가든파티 장소는 해운대 ‘더베이 101’이다. 롯데주류는 이곳에 ‘클라우드’ 브랜드 존을 설치한다. 서면, 광안리에서도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도 평창에서도 프로모션이 열린다. 알펜시아 리조트와 대명리조트에 ‘클라우드 비어가든’을 운영한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8월 14일까지, 대명 리조트는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각종 페스티벌에도 ‘클라우드’가 찾아간다. 지난 22일 열린 ‘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댄스 뮤직 페스티벌 ‘워터 밤’, 8월 13일부터 2일간 열리는 ‘2016서울 소울페스티벌’에서도 ‘클라우드’ 브랜드 존을 설치하고 맥주 ‘클라우드’를 판매한다.
도심에서는 오는 30일 서울 롯데호텔 소공점과 8월 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풀 파티’ 프로모션을 연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고객들에게 ‘클라우드’와 함께 유쾌하고 시원한 추억을 선사하게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클라우드’와 함께 프리미엄한 여름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