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이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슈퍼콤마비 리넨 티셔츠를 입고 무한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삼시세끼 고창편’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막내라인으로 활약 중인 남주혁이 무한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남주혁을 포함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네 식구의 물오른 케미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유해진과 남주혁의 주고받는 아재개그로 의외의 꿀조합을 선보였다.
유해진은 “낫을 달라”며 “낫토 줘라. 길게 늘어나는 것”이라고 아재개그를 쳤으며, 이에 남주혁은 “낮도 주고 밤도 주고”라며 되받아 쳐 차승원은 박장대소하며 그의 개그를 인정했다.
이러한 아재개그와 농촌의 무더위 속에서도 숨길 수 없었던 것은 바로 남주혁의 남다른 모델포스였다.
실제 배우 겸 모델인 남주혁은 카키 컬러의 티셔츠 한 장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루즈한 핏과 리넨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컬러와 부분 프린트 디테일로 시크한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삼시세끼 고창편’은 4주 연속 시청률 두 자릿수 행진과 함께 농촌 속 네 남자가 닮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