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2016' 혼자 놀기 끝판왕 1위에 류승범이 꼽혔다. <사진=tvN '명단공개 2016'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명단공개’ 싱글 라이프 1위 주인공이 류승범, 2위에는 유해진이 이름을 올렸다.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혼자 놀기 끝판왕! 싱글라이프 즐기는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혼자 놀기 끝판왕 대망의 1위는 바로 배우 류승범으로 꼽혔다.
류승범은 친형이자 감독인 류승완 감독도 1년에 얼굴을 자주 보기 힘들 정도라고. 류승범의 취미는 바로 패션과 디제잉이다. 이외에도 프리다이빙도 완벽하게 섭렵했고, 서핑에 흠뻑 빠져 바닷가에서 살고 있다고.
혼자 놀기 끝판왕 2위는 유해진이 올랐다. 유해진은 등산 마니아답게, 촬영이 없는 날은 등산을 한다고. 이외에도 산악 자전거, 수영도 취미인 것. 또 설치 미술로 전시회에 출품도 했던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더한다.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3위 스타는 바로 소녀시대 태연이다. 태연은 레저 스포츠, 여행 애호가, 만화책 읽기가 취미인 멤버들과 달리 ‘집순이’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은 윤아와 마찬가지로 나노블럭, 컬러링 채색, 휴대전화 게임, 네일아트 등 다양한 취미 생활로 무인도에 떨어져도 잘 살 것 같은 고수로 꼽혔다.
4위는 마동석. 마동석의 취미는 바로 지금의 몸을 만들 수 있게 해줬던 운동이었다. 집에서도 쉴 틈 없이 몸을 움직이며 하드 트레이닝을 계속하고 있다고.
이밖에 5위 김동완, 6위 이국주, 7위 류준열, 8위는 전혜빈이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