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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과 김재덕이 정반대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강성훈·김재덕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젝스키스 강성훈과 김재덕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 오늘은 피곤햐. 촬영 만만치않아‥ 눈이 풀린다~ #강성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성훈은 머리카락을 쥐어 잡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끈다. 이어 졸려 보이는 눈과 핼쑥해진 얼굴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한다.
같은 날, 김재덕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으크크크흐흣. 부끄럽네. #올릴까_말까_엄청_갈등했어 #부산싸나이 #칼있으마덕 #긴팔내주고_단추지켰다 #철벽남_반팔_2차해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김재덕은 카메라 어플을 통해 캥거루로 합성된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김재덕은 카메라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웃으면서 눈이 반달로 없어져 팬들의 여심을 사로잡는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9월 10, 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