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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현지취재 내용을 공개한다.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70)의 인기 비결을 파헤친다.
24일 오후 방송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뜨거운 논란 속에서도 당당하게 공화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가 주인공이다.
이날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트럼프의 본거지 미국 뉴욕의 탐사 결과를 화면에 담는다. 그간 자극적 언사로 막말대장, 아웃사이더, 대선판 돌연변이라는 비난을 받았던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후보로 발탁된 배경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숱한 논란에도 놀라운 상승세를 유지하는 도널드 트럼프의 미스터리한 인기를 들여다본다. 뉴욕탐사에 나선 제작진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땅 뉴욕에 자리한 트럼프 타워 50m 거리에서 트럼프를 카메라에 담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연일 비판적인 언론보도와 달리 도널드 트럼프를 향한 현지인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특히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트럼프 빌딩에 거주하는 한인 부동산 전문가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익히 알려지지 않은 뜻밖의 일면도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작진은 애틀랜틱시티에서 도널드 트럼프와 경합하는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도 포착했다. 관중 앞에서 시작된 힐러리의 연설을 통해 제작진은 사업가 트럼프의 충격적인 과거 이야기를 담는 데 성공했다.
숱한 논란에도 연일 조명을 받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관한 이야기는 24일 오후 9시40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