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하는 고경표, 공효진, 서지혜, 박환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고경표, 공효진, 서지혜, 박환희 인스타그램> |
[in 스타]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공효진·고경표·박환희 근황 공개
[뉴스핌=이현경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하는 배우 공효진, 고경표, 박환희, 서지혜의 근황이 화제다.
공효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으로 근황을 알렸다. 공효진은 벽 뒤에 숨어서 자신의 얼굴의 반만 공개했다. 오랜만에 공개된 공효진의 얼굴이 팬들에 반가움을 안겼다.
고경표도 사진으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검은색 모자에 편한 차림으로 길거리에 앉아 있다. 어두운 밤길에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고양이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박환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여자는 자고로 역광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은 박환희가 카페에서 식사하기 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박환희는 불빛 아래에서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포크와 나이프를 쥐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지혜도 20일 인스타그램에 "더위 조심"이라는 글로 팬들과 마주했다. 서지혜는 목베게를 하고서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뽀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미모를 발산했다.
한편 공효진, 고경표, 박환희, 서지혜가 출연하는 '원티드' 후속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드라마다. 이들 외에도 조정석, 이미숙, 이성재, 안우연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중 SBS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