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유아용·하이슬라이드 갖춘 패밀리 야외 수영장, 8월 말까지 운영
[뉴스핌=전지현 기자] 이랜드 베어스타운 리조트가 '코코몽 야외 수영장'을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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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베어스타운 야외 수영장. <출처=이랜드 베어스타운> |
베어스타운 코코몽 야외 수영장은 ▲성인용 풀장 ▲유아용 풀장 ▲하이슬라이드 등을 갖춰 온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기도록 구성됐다. 취사가 가능한 ▲가제보텐트 ▲데크 ▲파라솔 등 부대시설도 마련돼 가족 단위 피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며 8월 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프가드가 항시 대기하며 수영장 내 의무실이 마련됐다. 야외 수영장 곳곳에는 코코몽 포토존도 준비됐다.
올해는 풀장 바닥을 세밀하게 보수하고 온수 시설 등 샤워 시설을 보완했다. 11개 데크를 추가로 설치, 50여개 크기의 데크를 고객들이 넉넉하게 사용도록 만들었다.
이랜드 베어스타운 관계자는 "야외 수영장에는 고기도 구울 수 있는 부대시설이 마련됐다"며 "계곡보다 안전하고 캠핑장보다 저렴해 피서철 가족 단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