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이 장마철을 맞아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제6회 대학생 집수리 로드’ 발대식을 갖고 수해에 취약한 산간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달 임직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본격적인 집수리에 나선다. 충남 보령을 시작으로 전남 순천·경남 창원·강원 삼척·충북 제천 5개 지역에서 수해취약 지역 저소득층 195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도배 및 장판 교체, 천장 보수, 생필품 선물 지원 등) 등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해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최근 장마철을 맞아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사진=현대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