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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 은지원, 김재덕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젝스키스 강성훈, 은지원, 김재덕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젝스키스 강성훈, 은지원, 김재덕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성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몸보신 자~알 하셨나요? 다음 한주도 모두 힘냅시다 #냠냠 #얌얌 #강성훈 #젝스키스 #젝키”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삼계탕을 먹고 있는 강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성훈은 검정색 티셔츠에 안경을 쓴 수수한 차림으로 폭풍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은지원 역시 “#인증샷 #custom #은지원 모자 감사감사 앞으로 이상한 농담 안하기. 날라간다 ex. "오빠 바닥에 모떨어졌어요.... " 엉? "제 마음이요" 요딴 짓”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은지원은 7868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검정색 모자를 쓰고 있다. 7868은 은지원의 생일 1978년 6월 8일을 의미한다.
젝스키스의 또 다른 멤버 김재덕은 여유로운 한 때를 공개했다. 김재덕은 “맛집남 in 춘천#강원도#춘천 #맛집 #맛집남#소양강 #젝스키스 #김재덕#김재덯#오리 #김단추#구랭이 #구랭이들안녕 #폭염주의”라는 글과 함께 벤치에 앉아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9월 10,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무려 16년 만에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