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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과 탑, 승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지드래곤, 탑, 승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양진영 기자] 빅뱅 지드래곤, 탑, 승리가 SMS를 통해 중국 팬미팅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빅뱅 멤버들은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현재 이들은 중국에서 팬미팅 투어 중이다.
지드래곤은 "팬이 그려준 나"라는 글과 함께 초상화 한 장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그는 중국 방송에서 승리가 상체를 노출한 장면을 담은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즐겁게 웃으며 승리의 활약에 박수를 치고 있다.
탑은 흑백으로 된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화려한 무늬의 수트를 입은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조각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승리는 "지드래곤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분장실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승리는 거울 앞에 앉아 다리를 올리고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