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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배우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이하늬, 손예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미녀 배우들의 화보같은 일상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이하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지기 시작한다"며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하늬가 라벤더 밭을 배경으로 찍은 것으로,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와 파나마햇을 쓰고 있다. 그림같은 배경과 이하늬의 미모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하늬는 최근 프랑스 여행을 떠났으며, 해당 장소는 프로방스 라벤더 로드다. 앞서 이하늬는 "이번 여행으로 버킷리스트 많이 지웠다. 그 중 하나. 7월 만개한 프로방스 라벤더밭 걷기"라고 밝히기도 했다.
손예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좋은 순간"이라며 이탈리아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밀라노 나빌리오 운하 옆으로 설치된 난간 위에 앉아 미소짓고 있다.
손예진은 원피스와 단화, 선글라스 등 편안한 복장으로 이탈리아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는 듯 보인다. 이국적인 배경과 손예진이 마치 화보 같은 느낌을 준다.
고소영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고소영은 사과머리를 한 채 나이를 알 수 없는 깜찍함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