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 커플이 이색 여름나기를 선보인다.
12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거 김숙과 윤정수 커플이 색다른 방법으로 더위를 타파할 방법을 찾는다.
윤정수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음에도 불구하고 전기세 걱정에 에어컨도 못 틀고 땀을 흘린다. 이를 보던 김숙이 부채, 수박, 얼음물 등을 동원한다.
김숙과 윤정수는 커다란 부채로 부치다가 선풍기를 켜고, 바람을 많이 맞기 위해 자리 싸움을 한다. 이어 상황극을 하며 맛있는 수박을 먹지만 여전히 덥다.
결국 참지 못한 김숙은 윤정수와 함께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집을 나서기 전 김숙은 윤정수의 패션 테러리스트를 보고 다시 한 번 실력을 발휘, 시선 강탈 파격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냉면 맛집에서 시원한 냉면을 폭풍 흡입한 후, 헌혈의 집을 찾아 봉사도 하고 몸도 시원하게 하는 이색 피서를 즐긴다.
한편, 오나미의 새집 마련 기념 집들이에 김지민, 박성광, 윤박에 이어 개그우먼 이수지가 새로운 손님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커플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이수지가 윤박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데, 직접적으로 "윤박이 굉장히 매력적이다"고 말하는가 하면 가녀린 여자친구의 목소리를 연기해 윤박을 설레게 만들었다. 허경환과 오나미는 막대과자 게임으로 진한 스킨십을 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은 12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