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이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핌=양진영 기자] '운빨로맨스' 류준열과 황정음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하드 털이'로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최근 류준열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촬영 당시 찍은 사진들이 여러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과 류준열은 건물 옥상에서 손을 붙잡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거나, 데이트 신을 촬영하며 대본을 함께 보는 등 달달한 케미를 발산했다.
이후 류준열 사진은 '하드 털이'라는 다소 격한 제목으로 올라오며 팬들을 웃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핑크색 셔츠를 입고 바닥에 드러누워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황정음과 류준열은 '운빨로맨스'에 남녀 주연으로 출연하며 신선한 로코 호흡으로 주목받았다. '운빨로맨스'는 13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되며, 14일 16회로 종영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