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드래곤과 태양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지드래곤·태양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볼캡을 눌러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에서 강렬한 눈빛을 쏘고 있어 남다른 포스를 뽐낸다.
같은 날 태양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의 단체샷을 게재했다.
특히 태양은 이모티콘 태양, 팬더, 용, 아기, 화살표에 탑(TOP)이라고 적힌 문구를 통해 멤버들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또 막내인 대성은 아기천사로 표현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한다. 아울러 눈밑 다크서클이 심한 승리는 팬더로 표현됐다.
한편 빅뱅은 오는 8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