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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도시락 몰래 먹기 미션 1등은 김종민, 꼴찌는 김준호였다. <사진=‘1박 2일’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1박 2일’ 도시락 몰래 먹기 미션 1등은 김종민, 꼴찌는 김준호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서울 창도초등학교를 방문한 멤버들의 ‘여름 방학식’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울 창도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 특집을 진행했다. 이들은 수업시간에 도시락 몰래 먹기 미션을 진행했다.
‘1박2일’의 특별 선생님으로는 개그맨 김영진이 등장했다. 김영진은 정준영,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윤동구)와 달리 선배 개그맨 김준호를 끊임없이 구박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윤시윤을 비롯해 김종민, 김준호, 데프콘, 차태현, 정준영은 각자 선택한 도시락을 선생님 김영진에게 들키지 않고 먹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날 ‘도시락 몰래 먹기’ 미션의 1등은 김종민이었다. 그리고 꼴찌는 김준호. 김준호는 두 개의 큼직한 찬합을 내려 놓으며 “더이상 못먹겠다”고 화를 내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