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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과 승리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지드래곤·승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승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워기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습기가 찬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어 시선을 끈다.
지드래곤은 젖은 머리칼을 드러내며 막 씻고 나온 설정을 공개했다.
같은 날 승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anmeeting in chin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승리를 지긋이 쳐다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승리는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으며, 옷에 프린트 된 입술 모양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빅뱅은 오는 8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