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웨더> |
[뉴스핌=김지유 기자] 8일 전국은 구름이 많겠고 낮 최고 32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오후에는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이남 일부 내륙에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이들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30mm로 전망된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7~25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부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 제주도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제주도앞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서는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