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이 유아동 상품에 대한 할인 판매를 개시한다.

쿠팡은 ‘유아동 정기배송 베스트 아이템 100 기획전’을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기저귀를 비롯해 분유, 유아 식품 등 인기 있는 유아동 베스트 아이템 100개를 선정해 정기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자주 구매하는 썸머 기저귀 및 물티슈, 바디 용품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고객은 구매 주기를 직접 설정해 정기적으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SAVE상품 정기배송 신청 시 한 상품만 정기배송을 신청해도 5%, 서로 다른 3가지 이상 상품을 정기배송 신청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기획전에서는 썸머 기저귀를 정기배송 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 구성 제품으로 ‘하기스 2016년형 매직 썸머 밴드형 기저귀’가 있다. 2배 커진 통풍 패드로 통기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또한 매직 밸트 기능을 적용해 아이들의 자유로운 움직임에도 좋다. 이 외 ‘마미포코 360핏 썸머 팬티형 기저귀’도 판매된다.

이병희 리테일사업부 베이비그룹 실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썸머 기저귀 등 고객들이 많이 찾는 여름 시즌 제품을 유아동 정기배송 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더욱 편리하고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며 “앞으로도 유익한 기획전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쿠팡>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