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호반건설의 경기도 미사강변도시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가 청약 1순위에서 접수 마감됐다.
호반건설은 지난 6일 마감한 이 단지의 청약 1순위 결과, 73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만9859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4.0대 1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주택형 99㎡A(기타경기)로 176.65대 1을 나타냈다.
이 단지는 최고 30층, 8개동, 846가구 규모다. 오는 1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9~21일 3일간 계약한다.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자곡사거리)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 투시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