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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탑·지드래곤이 콘서트 무대를 공개했다. <사진=태양·탑·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태양, 탑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차 안에서 바깥 조명과 차 안의 그림자를 사이에 두고 얼굴을 움직이고 있다.
지드래곤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피부와 오뚝한 콧날을 뽐내 시선을 끈다.
같은 날 태양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 하트 이모티콘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태양은 사진을 통해 무대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특히 가운데 스크린에는 ‘센터(CENTER)’라는 글귀와 화면 사이즈가 적혀 있다.
이는 오는 8월 열리는 콘서트를 앞두고 무대를 세팅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탑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탑은 태양이 공개한 무대를 배경으로 수수한 복장으로 셀카를 찍어 시선을 끈다. 탑은 모자를 눌러 쓰고 눈을 거의 다 가리고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8월 20일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