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후원
[뉴스핌=한태희 기자] 금강제화는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지난달 KT&G 경주 수련관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본선 후보자 합숙 때 34명에게 샌들과 의류를 제공했다. 오는 8월엔 서을 경의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서 후보자들이 신을 구두를 특별 제작해 전달한다. 2016 미스코리아 르느와리 미로 선정된 1명은 금강제화 전속모델로 기용한다.
<사진=금강제화> |
금강제화 관계자는 "지난 60년간 한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 온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와 국내 대표 제화기업으로 한국 여성들과 오랜 시간 함께 왔다는 것에 공감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