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 곽시양의 SNS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사진=모아엔터, 김새론, 곽시양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 곽시양의 근황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1일 "비오는 7월의 첫날은 뭐니뭐니 해도 '마녀보감' 본방사수 아니겠습니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윤시윤이 검은 도복을 입은 채 푸른 숲속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카리스마 가득한 복장과 달리 귀엽고 밝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새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쀼"라며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김새론은 노란 리본을 머리에 달고 레이스와 꽃무늬의 상큼한 원피스를 입은 채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곽시양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곽시양은 인도에서 배드민턴채를 든 채 폴짝 뛰고 있다. 흰 반팔 티셔츠와 회색 바지의 편안한 차림으로,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윤시윤, 김새론, 곽시양이 출연하는 JTBC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