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창편에 출연한 손호준 <사진=tvN '삼시세끼' 고창편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고창으로 떠난 삼시세끼 손호준이 막내 남주혁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1일 오후 첫 방송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손호준은 새 멤버이자 막내 남주혁과 특급케미를 과시하며 어른스러운 면을 자랑했다.
이날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손호준은 기존 멤버 차승원과 새 얼굴 남주혁과 첫 대면했다. 극적으로 삼시세끼 고창편에 합류한 유해진은 첫방송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삼시세끼 손호준은 처음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와 비교해 훨씬 여유를 보여줬다. 특히 막내 남주혁이 쭈뼛쭈뼛 어색해하자 먼저 다가가 긴장을 풀어줬다.
“동생이 있어 편하다”며 남주혁과 인사한 손호준은 불피우기 등 삼시세끼 막내가 해야 할 일을 이것저것 알려줬다. 이따금 손호준은 “센스가 좀 없다”며 잔소리도 늘어놔 웃음을 줬다.
삼시세끼 손호준과 남주혁, 그리고 차승원-유해진의 흥미만점 고창 적응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