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해외연예] 조니 뎁, 엠버 허드 문신 싹 지워…'인간쓰레기' 독설

기사입력 : 2016년07월02일 18:50

최종수정 : 2016년07월02일 18:51

이혼소송 중인 엠버 허드(왼쪽)와 조니 뎁 <사진=AP/뉴시스>

[뉴스핌=김세혁 기자] 배우 엠버 허드와 이혼 소송 중인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사랑의 징표였던 문신을 욕설로 바꿨다.

TMZ 등 외신들은 조니 뎁이 엠버 허드와 애정을 과시하기 위해 몸에 새겼던 문신들을 지우거나 변조했다고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조니 뎁은 우선 팔뚝에 큼직하게 새겨넣은 엠버 허드의 전신 문신을 싹 지워버렸다. 조니 뎁은 지난해 엠버 허드와 결혼한 뒤 아내의 전신 문신을 팔뚝에 새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니 뎁은 네 손가락에 'SLIM'이라고 새겼던 문신을 'SCUM'으로 바꿨다. 엠버 허드의 애칭을 '인간쓰레기'로 바꾸면서 증오를 표시한 셈이다.

조니 뎁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이나 얼굴 등을 몸에 문신하기로 유명하다. 과거 배우 위노나 라이더와 커플이었을 때는 '위노나 포에버(WinonaForever)'란 문신을 선보였으며, 헤어진 뒤에는 이를 '위노(주정뱅이)포에버(WinoForever)로 바꾼 바 있다.

한편 엠버 허드는 최근 남편 조니 뎁에게 얼굴을 맞았다며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